작업 단위마다 새 세션으로 이어가기
9월에는 GPT-5.6 Luna의 사용량 여유를 이용해 여러 구현 세션을 병렬로 돌리고, cmux 오케스트레이터가 각 세션의 화면을 살피며 지시하도록 구성해봤습니다. 간단한 단건 작업에서는 Luna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리팩터링·마이그레이션에서는 기능 누락을 봤...
9월에는 GPT-5.6 Luna의 사용량 여유를 이용해 여러 구현 세션을 병렬로 돌리고, cmux 오케스트레이터가 각 세션의 화면을 살피며 지시하도록 구성해봤습니다. 간단한 단건 작업에서는 Luna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리팩터링·마이그레이션에서는 기능 누락을 봤...
Claude Code를 쓸 때부터 여러 세션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다만 Max 20배 구독에서도 보통 2~3일, 길어도 4일이면 사용량을 다 썼고, Fable을 쓰면서는 하루 이틀 만에 한도에 닿기도 했습니다. 사용량 부담을 줄여보려고 개인 구독을 Codex로 옮...
2026년 상반기가 끝났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Claude Code를 쓰기 시작했으니, 이제 거의 1년이 됐습니다. 올해 1월에는 바이브 코딩 6개월 회고를 썼습니다. 그때의 고민은 꽤 개인적이었습니다. “AI가 코드를 쓰고 나는 리뷰만 하면 되는 걸까?” “이러다 내가 멍청...
지난 글 클로드는 왜 자꾸 멈추는가에서 클로드가 자꾸 멈추는 이유를 봤습니다. 이번엔 반대 경험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모델 얘기는 아닙니다.
Claude Code 를 쓰다 보면 한 가지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분명히 시킨 일이 한참 남아 있는데, 클로드가 중간에 멈춰 서서 사용자에게 “이거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묻거나, 세션이 다시 시작되면 “지금 어디까지 했더라” 부터 다시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